
서울 인근 캠프장 가평 유명산 자연휴양림 2 캠프 덱 236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유명산도 79-53 - 031-589-5487 - 개방 : 매일 9시~18시(이용시간) - 입장료 : 성인 1,000원 / 청소년 600원 / 어린이 300원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은 제1, 제2캠프장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길타와 일행은 취사장, 샤워, 화장실이 가까운 제2캠프장의 236덱을 선택했다. 2 캠프장 / 236 데크: 정원 6명, 평일 요금 15,000원
주차장에서 비교적 가까운 236데크까지는 계단에 짐을 옮겨야 하는 수고가 발생하지만, 취사장 옆 진입로로 잠시 정차 후 장바구니로 옮기면 쉽다.
02. 체크인 아웃. 샤워 카드 종량 봉투는 관리동에서 - 체크인 15시/체크아웃 12시 - 휴업: 매주 화요일
15시 체크인, 12시 체크아웃하는 서울 근교의 캠프장은 관리동에서 체크인하는 것과 동시에, 유명산 자연휴양림의 샤워 카드 충전이나 종량제 봉투의 구입도 여기에서! 샤워 카드 요금: 10분당 1,000원 종량봉투:700원
또한 관리동에는 도서와 수하물 보관용 로커, 그리고 전자레인지가 구비되어 있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03. 샤워 카드의 사용 방법 및 숙소 열쇠의 반환
국립 유명산 자연휴양림 샤워카드는 '온수'를 사용하기 위한 카드다. 사용시간은 10분 단위로 충전할 수 있으며, 샤워 전후의 온수기에 센싱하면 온수를 사용할 수 있다. 반환은 체크아웃시에 관리동의 「반납 상자」에 넣으면 끝!
04. 제2캠프장 부대 시설의 위치
제2캠프장의 주차장은 진입로에서 하향으로 오면 아래 공간이 등장한다.
취사장, 분리 회수장, 샤워장은 모두 하나의 건물에 있어, 취사장의 경우는 10월 상순 기준의 온수는 나오지 않는 것을 참고해 주세요. 화장실도 자취장 맞은편에 있어 2캠프 데크 236, 235, 238의 경우는 이용이 편리한 장소다.
05. 2 캠프장 사이트(덱) 풍경
멀리서 본 2캠프장의 풍경이다. 소나무와 밤나무가 많은 유명산 자연휴양림은 곳곳에 소나무나 밤나무 열매가 떨어지고 익은 가을을 즐길 수 있다. 침엽수가 많은 분이라 단풍이 아름답게 되는 물음표이지만.
지기님과 함께한 서울 근교의 캠프장이 어두워져 뷔페가 시작됐다.
우선 수제 호박 부찌가를 따뜻하게하고 파김치 위에 먹고,
치글 치글 맛있게 구워진 목초와 삼겹살에 직접 담근 댄무지와 파김치와 뜨거운 무김치를 얹어 담백함과 고소함을 즐겼다! 경기 가평의 캠프장!
K-바베큐 후에 응당 등장해야 하는 K-디저트 볶음밥을 해먹은 뒤 서울 근교의 캠프장 저녁 시간이 길고 길게 떡볶이까지 해 클리어했다고 한다!
06. 별보이는 가평캠프장
매너 타임이 다가오는 가평 캠프장은 하나 두 텐트의 조명이 사라지고 차가운 가을풍이 코끝을 자른다.
드랜드런은 담소를 한다 슬슬 마시러 가도록 늦은 걸음을 걸어 보는 서울 근교의 캠프장은 어느새 작은 소음조차 사라졌다.
가평 유명산 자연휴양림의 밤하늘에는 별을 바라는 연회가 열렸다. 이 맛에 서울 근교에서 캠프장을 찾는지 보다. 집에서 떠나지 않은 가평의 여기에서 별을 볼 수 있다니!
07. 캠프장의 아침 풍경
손의 작은 길이 놀란 캠프장의 아침 식사다. 안성에서 길타가 캐온 고구마와 친구가 끓여온 반숙 달걀, 샤인 머스캣, 배, 귤에 딱 내린 커피가 진수성이라 놀라울 정도다.
카온지 이틀 만에 끓인 신선한 고구마의 맛은 꿀 그 자체. 이 역시 공기가 좋은 가평캠프장이기 때문에 가능한 맛이다.
대식가가 된 서울 근교의 캠프장의 저녁과 아침은 목까지 식힐 정도의 목방타임을 가지고 있었지만, 공기가 좋은 곳에서 지기님들이 손수 만든 김치와 호박냄비, 집에서 공수해 온 과일의 덕분에 가을 캠프가 고조되었다.
부족한 캠프 도구로도 즐거운 캠프장이 되었다
서울 근교의 국립 유명산 자연휴양림 캠프장은 '일'을 잊고 원래 '캠프만'을 즐길 수 있어 더욱 중요한 시간이 되어 지금은 추억이 되었다.
근처에 가성비가 좋은 캠프장이 있다는 것을 잘 모르는 길타와 친구는 앞으로는 초보자 캠퍼로서 가을을 즐기기로 한다. 아침에 내린 아메리카노의 향기를 즐길 수 있도록.